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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지원금액부터 사용처까지 총정리

by diary-23 2026. 8. 27.


아이를 출산하면 병원비와 육아용품 구입비 등 초기 양육에 필요한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부터 지원금액, 신청 방법, 사용처와 주의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에게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해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를 키우는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바우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대상 및 사용기간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중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아동이 대상입니다.

●  출생신고가 완료된 아동
●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으로 출생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아동

즉,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이라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출생 순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집니다.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출생아 1명당 최초 1회 지급되며,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지급받았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시작일은 일반적으로 이용권 지급일, 즉 바우처 포인트가 생성된 날​입니다. 기존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 결정 후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사용 종료일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1월 1일에 출생한 아동이라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2027년 1월 1일 0시부터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따라서 사용기한을 미리 확인하고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첫만남이용권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주민센터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주민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온라인 신청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복지로
● 정부24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부모가 아닌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을 신청일로 처리합니다.

3.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우편이나 팩스 신청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여성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특별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 관련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신청인의 신분증

출생 관련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가 꼭 필요한가요?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로 재발급받을 필요 없이 해당 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전용카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카드는 계좌 개설이 어려운 경우 등에 예외적으로 발급될 수 있습니다. 카드 신청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가능하니,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원금 잔액과 사용 내역은 카드사나 전담 금융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사용 가능한 업종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면 온라인 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뿐 아니라 가정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유흥업소
● 카지노, 복권방 등 사행업종
●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일부 위생업종
● 비디오방, 노래방 등 일부 레저업종
● 성인용품 판매업종
● 상품권 및 전자상거래 상품권
● 면세점

결제 전 해당 업종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할 때 주의할 점


바우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결제하면 초과한 금액은 이용자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우처 잔액이 10만 원인데 15만 원을 결제했다면 부족한 5만 원은 본인이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 후 취소하는 경우에는 일부 취소도 가능하며, 취소된 바우처 금액은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후 복원됩니다. 다만 바우처 사용기간이 이미 종료된 경우에는 결제를 취소하더라도 바우처가 다시 복원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바우처와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바우처별로 결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각 결제해야 정상적으로 차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전 체크하세요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 출생신고와 주민등록번호 부여가 완료되었는지
  첫째인지 둘째 이상인지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신청자인지
  아이의 출생일 기준 사용기한이 언제인지
  바우처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무엇인지

 

 마무리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후 꼭 챙겨야 할 대표적인 육아 지원 제도입니다.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출산 초기 육아비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용기한이 아이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고, 기간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가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신청 후 사용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생신고를 마친 뒤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른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함께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